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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 블루투스 브랜드 Decibel(데시벨)출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9-13   조회수 : 11277


블루콤, 블루투스 브랜드 Decibel(데시벨) 출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블루콤은 13일 Decibel(데시벨) BCS-100, 700, S1000 등 다양한 블루투스 헤드셋 라인업으로 독자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블루투스 헤드셋 히트모델인 톤 플러스의 개발 및 공급사인 블루콤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공급을 시작하게 된다고 전했다. 

Decibel BCS-100은 보급형 모델로 초경량화해 사용시간(15시간)을 제공하고, BCS-700은 글로벌 특허보유한 초소형 자동줄감기 모듈을 탑재하여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자동 전화받기 기능, 오디오트랜스 패런시 기능(주변음 듣기)을 지원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비와 땀에 견딜 수 있는 생활방수 (IPx4급) 기능을 지원한다. BCS-S1000은 본격적인 웨어러블 스피커 모델로 4 way 스피커를 탑재하여,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동줄감기 기능을 탑재하여 프라이빗한 통화와 음악감상을 지원한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컬러를 지원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모델인 Decibel BCS-700의 자동 전화받기 기능은 예를 들어, 전화가 왔을 때 이어폰을 빼면 자동으로 통화를 할 수 있고, 반대로 이어버드를 집어 넣으면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 또, 노이즈 제거 기능이 적용된 듀얼 마이크로 더욱 깨끗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블루콤은 Decibel 시리즈에 독자 기술로 크리스탈 클리어 다이나믹 드라이버 (Crystal Clear Dynamic Driver)를 적용해 3개의 층으로 각기 다른 소재로 구성된 진동판은 단층 진동판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풍부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을 동시에 구현한다.

블루콤 김종규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가성비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무선음향기기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고 밝혔다. 


출처 : 황규준 기자, "블루콤, 블루투스 브랜드 Decibel(데시벨) 출시", <스타데일리뉴스>, 2018-09-13

기사원문 :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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